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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계약마당’ 3년간 계약 17만5000건 공개…15조원 규모

공공기관소식, 뉴스 | 2019년 03월 18일


#. 서울시 발주 사업에 참여하고 싶었던 행사용역 전문기업 ‘서울사랑’은 ‘서울계약마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검색창에 ‘행사’를 검색했다. 시에서 발주예정인 행사용역 사업 목록이 나왔다. 사업 개요, 사업비, 발주시기 등을 확인 한 후 이를 토대로 사업 계획을 세웠다. 또 입찰공고 메뉴에서 입찰참가를 위해 필요한 조건, 입찰가능일시, 구비서류를 사전에 확인한 후 준비를 마치고 공고일에 맞춰 입찰서를 제출했다. 낙찰에 성공한 ‘서울사랑’은 서울시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고 계약기간, 금액, 대금지급 여부 등의 모든 정보가 계약정보 메뉴에 공개됐다. 다른 공공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실적증명서도 별도 가입절차 없이 사업자번호로 한 번에 발급받았다.

‘서울계약마당’ 홈페이지가 개설된 지 3주년을 맞았다. 홈페이지는 서울시시 산하 기관들의 계약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일일이 기관별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시가 지난 2016년 2월 개설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공개된 계약정보만 17만5000여건에 달한다. 서울계약마당에 정보를 공개하는 기관은 시 본청사업소(부서 43개), 자치구 25개, 공기업 5개, 시 출연기관 18개로 총 49곳이다. 총 사업 규모는 약 15조2000억원이다. 홈페이지엔 4만4000여건의 입찰공고와 기업정보 6만1000여건도 함께 공개됐다.

홈페이지 개설 후 사이트 방문객은 총 15만 7000여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143명이 방문한 셈이다. 홈페이지 개별 메뉴 방문횟수 분석 결과 사업 발주계획, 입찰공고에 대한 방문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홈페이지가 기업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본다”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IT 기기에서도 접속할 수 있도록 개선된 서비스를 6월부터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5/20190315016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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